까딱하면 20위권, 그러나 최선 다한다…대한체육회 '특별 비책' 가동 [파리 D-100]
대한체육회는 1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대회 D-100' 국가대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추세에 따르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로 종합 순위 15위권 정도를 예상한다.경우에 따라 20위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며 "체육회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많은 금메달 숫자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현실적인 전망치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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