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고 미안하다"…대기록 앞둔 최정의 미세골절 소견에 KIA 이범호 감독도 거듭 사과, 이숭용 감독에게 찾아갔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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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고 미안하다"…대기록 앞둔 최정의 미세골절 소견에 KIA 이범호 감독도 거듭 사과, 이숭용 감독에게 찾아갔다 [MD인천]

이후 6회말 SSG에 실점했지만, 7회초 김도영의 3점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고 9회초 김도영의 연타석 홈런과 홍종표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모두들 수고 많았고, 힘차게 응원해주신 원정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병원 검진 결과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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