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이범수, 충격이라는 말도 아깝다[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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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이범수, 충격이라는 말도 아깝다[MD이슈]

한 때 연예게 잉꼬부부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이범수-이윤진, 유영재-선우은숙 부부의 이혼이 막장 드라마 수준까지 치닫고 있다.

이윤진은 이날 SNS에 "지난 몇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면서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입니다.

유영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뭔지 아나.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는 것”이라면서 "많이 가진 것에서 행복을 느낄 거라 생각하는 데 사람이 하나를 가지면 하나에 대한 걸 잃어버리고 둘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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