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앞두고 들떴던 랜더스필드, 최정 부상+에이스 부진에 울상 지은 SSG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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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앞두고 들떴던 랜더스필드, 최정 부상+에이스 부진에 울상 지은 SSG [인천 현장]

여기에 믿었던 에이스마저 부진했다.

윌 크로우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숭용 감독은 "오늘 최정이 빨리 기록을 세웠으면 좋겠다"며 최정의 홈런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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