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복수였나?"…딸의 '전 남친' 팀 박살내고 UCL 4강 올라선 아빠, 딸은 '열애설'로 화답
아빠의 복수였나? 딸의 전 남친이 뛰고 있는 팀을 박살낸 아빠가 있다.
PSG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펼쳐진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공교롭게도 바르셀로나에는 엔리케 감독의 둘째 딸인 시라 마르티네즈의 전 남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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