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빠른 속도로 회복한 김도영은 KBO리그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으나 3월에 치른 6경기에서 타율 0.154에 그치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이날 경기로 김도영의 타율은 0.302로 솟구쳤고, 시즌 홈런도 7개로 늘었다.
2022년 프로 데뷔한 김도영은 지난해 기록한 7개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이었는데, 올 시즌엔 개막 한 달 만에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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