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카운트 1B-1S서 3구째 높게 들어온 시속 139㎞짜리 커터를 받아 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아치를 그렸다.
김성욱은 류현진에게 무려 4213일 만에 KBO리그 피홈런 기록을 안겼다.
김성욱에게 일격을 허용한 류현진은 이후 순항하며 최종 7이닝 3안타 1홈런 2볼넷 8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