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선 성우 "항암 치료 47번, 짱구 엄마 그만두고 싶었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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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선 성우 "항암 치료 47번, 짱구 엄마 그만두고 싶었다" (유퀴즈)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희선 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아프신 와중에도 더빙은 계속하셨다더라"라며 물었고, 강희선은 "지하철 녹음은 병실에서 녹음해 준 적도 있다.

그다음 주는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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