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공개적인 프러포즈 발언을 했다.
이어 김준호는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전화로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을 듣고 곧바로 휴대폰을 들고 "지민아 결혼하자"라고 외쳤다.
이는 김지민에게 전화하는 것을 흉내낸 것이었지만, 김준호는 당장이라도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할 기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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