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텐 하흐 경질'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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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텐 하흐 경질'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재도전?

영국 '아이 뉴스'는 16일(한국시간)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될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그는 텐 하흐 감독과 갈등 끝에 도르트문트로 임대됐지만, 여전히 맨유 커리어는 접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 관계는 회복할 수 없다.소식통은 텐 하흐 감독이 떠나고 새 사령탑이 부임한다면, 산초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주장한다.새로 올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 역시 산초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에딘 테르지치 감독 중용 아래 산초가 도르트문트에서 행복 축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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