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계열사 켐코와 LG화학이 합작한 이차전지 소재사 한국전구체주식회사가 시험 가동에 돌입해 시제품을 생산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간 최대 생산량은 2만톤에 달하며 최근 업계 최단기간인 시험 가동 2주 만에 시제품을 생산해냈다.
중국 의존도가 절대적인 이차전지 핵심소재 전구체의 국내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도 큰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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