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고(故) 박보람을 애도했다.
강승윤은 17일 "못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그 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며 고인과 작별했다.
이와 함께 강승윤은 생전 박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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