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48)가 김지민(39)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열애 중이다.
김지민은 "그럼 평생 못한다.김준호 입에서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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