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의 2차 복구 작업이 재개된다.
17일 문화재청 등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면 궁궐 담장 일대 2차 보존 처리 작업이 시작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최종 투입된 복구 비용을 산정해 문화유산을 훼손한 사람에게 손해배상 비용을 청구할 계획"이라며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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