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S에코에너지는 덴마크 에너지 공기업 에네르기넷에 3년간 약 3051만 달러(약 42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달 초에도 덴마크에 약 13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덴마크는 해상풍력단지 건설과 가공 송전선의 지중화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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