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주택) 준공식에 참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전날 성대히 진행됐다"며 "평양시 5만 세대 살림집 건설의 세 번째 해 과업이 빛나게 완수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조선 노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했다"면서 김 위원장이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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