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보람, 오늘(17일) 발인→영면…허각·강승윤 눈물의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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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보람, 오늘(17일) 발인→영면…허각·강승윤 눈물의 배웅

강승윤 박재정 로이킴 등이 운구를 도왔고, 생전 고인과 깊은 친분을 유지하며 듀엣곡도 함께 불렀던 가수 허각은 헌화를 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고인의 지인, 동료들도 뒤늦은 작별 인사를 위해 빈소를 찾았다.

올해 2월에는 데뷔 10주년을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냈고, 지난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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