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하 시간 걸려" 파월 발언에 혼조세… 테슬라, 2%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가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짙게 나타났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86포인트(0.17%) 상승한 37,798.9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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