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1분기 실적이 순이자 이익 감소 여파로 전년 대비 2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측은 순이자이익(NII)이 140억달러로 3% 감소한 게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BofA는 "높아진 예금 (이자지급) 비용이 자산 수익률과 완만한 대출 증가의 영향을 상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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