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앞둔 여자배구, 시작부터 삐끗…이소영·김다은 등 부상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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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앞둔 여자배구, 시작부터 삐끗…이소영·김다은 등 부상 하차

김다은, 김연견, 문정원, 이소영 등 부상.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대표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교체된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의 면담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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