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군은 탈모로 10년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군은 "오디션 프로 할 때 윤정이 누나가 나 무명 때 탈모인 거 보고 '너 머리 왜 그래? 그러면 방송하기 힘들어' 그러면서 약값을 줘서 그때부터 탈모약을 다시 먹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영은 "탈모약 먹는 거 고민하지 말고 심는 건 어떠냐"라고 조심스레 제안했다.그러나 박군은 "비싸지 않냐"라며 "내가 먹는 탈모약은 3개월에 5~6만원밖에 안 한다"라고 반대했다.계속되는 실랑이에 한영인 "내가 생일선물로 해주겠다"라고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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