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도 간부도 '김일성 생일'에 참배 안했다…우상화 힘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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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간부도 '김일성 생일'에 참배 안했다…우상화 힘빼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당·정부의 주요 간부들이 김일성 생일(4월 15일)에 그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2년 연속으로, 간부들은 김정은 집권 이후 처음으로 김일성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지 않은 것으로, 김정은에게만 우상화의 초점을 맞추고 선대 신격화 강도는 낮추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은 위원장은 2020년과 작년에도 김일성 생일에 금수산궁전을 찾지 않았지만, 간부들은 지금껏 참배를 빼먹은 적이 없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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