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제22대 총선 재외선거에 참여한 재외동포들은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에 가장 많은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통계상 등록유권자 수를 기준으로 투표율을 계산하면 62.8%이지만, 전체 재외선거권자로 넓히면 4.7%에 그친다.
비례정당 득표율은 조국혁신당(3만4천965표·37.6%),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2만5천84표·27.0%),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2만182표·21.7%), 개혁신당(2천915표·3.1%), 녹색정의당(2천891표·3.1%) 등 순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