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먼저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 체제에서 대체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최근 몇 가지 우려스러운 조짐이 있다”라며 “부상과 퇴장 전까지 팀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했다.최근 5경기서 2패를 당한 토트넘은 톱4 진입에 차질을 빚고 있다”라고 짚었다.
매체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지난 뉴캐슬전에서 60분도 소화하지 못했다.EPL에서 15골을 넣었음에도, 지난 몇 경기에서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세인즈제임스 파크에서 보여진 것처럼 상대가 내려앉은 경기에선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라고 짚었다.
이어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공을 잡고 상대 선수를 끌어들이는 핵심 공격수가 되기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이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역할이었으며, 왼쪽 윙어에게 이런 역할을 요구하는 건 그의 재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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