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 '태양절' 표현 삭제…'김정은 홀로서기' 의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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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태양절' 표현 삭제…'김정은 홀로서기' 의도 주목"

북한이 최대 명절인 김일성 주석 생일(4월15일) 112주년인 올해 기존의 '태양절' 명칭 대신 다른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 통일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홀로서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6일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과거와 비교하면 의도적으로 '태양절'을 다른 용어로 대체하거나 '태양절' 표현만 삭제하고 있다"며 "김일성 생일을 맞아 진행된 여러 정황에 따르면 '태양절' 이름이 '4·15절'로 바뀌었다고 잠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16일)을 지칭하는 '광명성절' 역시 이틀 뒤인 2월18일부터 북한매체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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