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G 만에 멀티히트+13G 만에 타점…강속구도 문제없던 이정후의 방망이 이정후의 타격이 돋보이는 하루였다.
누상에 나선 이정후는 2사 후 2루 도루에 나섰지만, 포수 포테즈의 송구에 막혀 돌아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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