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대표팀 선발' 이소영·김다은·문정원·김연견, 결국 부상으로 교체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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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대표팀 선발' 이소영·김다은·문정원·김연견, 결국 부상으로 교체 [공식발표]

대한배구협회가 여자 배구대표팀 선수 교체에 나섰다.

배구협회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한 대표선수 가운데 부상으로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각각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으로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선수는 정관장의 인도네시아 초청 행사에 참여한 뒤 오는 22일 오후 대표팀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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