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세월호 10주기, 잊지 않겠다…안전 사회 만들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익표 "세월호 10주기, 잊지 않겠다…안전 사회 만들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 해병대원 순직, 오송 지하차도 참사, 그리고 각종 산업 현장에 끊이지 않는 중대재해까지 국민 생명과 안전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건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유가족은 국가로부터 보호와 위로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탄압의 대상이 됐다"며 "외면과 거부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태원 참사 유가족,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그리고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뿐 아니라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언론 자유, 농민, 간호사, 노동자, 그리고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범죄 의혹의 진상규명을 바라는 국민까지 모조리 독선과 오만으로 거부했고 이는 결국 이번 4월 총선에 국민적 심판으로 이어졌다"라며 "세월호 10주기 맞이해 참사의 그날 절대 잊지 않고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와 끝까지 함께하며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