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저는 '세월호 교육감'…슬픔의 곁에 더 가까이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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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저는 '세월호 교육감'…슬픔의 곁에 더 가까이 서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스스로를 '세월호 교육감'이라고 지칭하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선인 그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서울시교육감에 처음 당선된 점을 언급하며 "아이들을 지켜달라는 절절한 요구가 모여 저를 비롯한 진보 교육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의 소중한 일상과 꿈을 지켜주는 '세월호 교육감'임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학생들과 함께 느리더라도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치열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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