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 뛰어든 원주시, 온라인 서명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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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 뛰어든 원주시, 온라인 서명운동 돌입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전에 뛰어든 강원 원주시가 온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도 약속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16일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의 후보자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온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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