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위해 제주로 떠나던 여객선 세월호가 안산 단원고 학생과 선원, 여행객 등을 태운 채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더구나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이준석 선장은 평소 세월호를 몰던 선장 신모씨가 휴가 중이어서 투입된 '대리선장'이었다.
치명적인 오보로 구조 작업은 더욱 지체됐고초기 대응에 혼선을 유발한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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