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외교 조명받은 기시다 지지율 여전히 20%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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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외교 조명받은 기시다 지지율 여전히 20%대(종합)

미국을 국빈 방문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등 외교를 활발히 펼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여전히 20%대로 부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도통신이 13∼15일 벌인 전화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23.8%에 그쳤다.

응답자의 78.4%는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들을 징계하면서 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대상에서 제외한 데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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