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킨스는 속공 상황에서 틸레만스의 패스와 함께 아스날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후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고 아스톤 빌라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52대 48로 앞서며 슈팅 숫자에서도 18대 11로 우세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더선은 피어스 모건이 호날두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에게 아스날 유니폼을 선물하는 장면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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