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착용 이후 공개적인 활동을 자제해온 가수 고영욱이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러닝 중인 사진과 함께 심경을 고백했다.
고영욱은 이어진 글에서 "간사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고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아도 건강한 다리로 혼자 달리고 가족과 반려견들과의 일상.단순한 삶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 라고 자신의 현재 생활 상태에 대해 밝혔다.
"범죄자가 할 말도 많다", "70억 원이라는 금액을 보면 이상민 저격한 것 맞는 것 같다", "간사한 사람이라서 떠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등 고영욱의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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