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인도에서 유독성 스티렌 가스 누출로 곤욕을 치렀던 LG화학이 피해 보상 등 후속 조치에 무책임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함께 볼 기사 : 인도 주정부, LG화학 현장지원단 출국 막아...사고 책임 지지않을 것 우려 LG 인도 공장, 유독가스 '스티렌' 누출...최소 13명 사망·수백명 부상 .
최근 환경보건시민단체가 발표한 'LG화학 인도참사 주민건강피해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16명이 추가로 사망했고, 주민들은 기도합병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건강 피해를 호소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