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든 김혜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김혜윤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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