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볼 수 없는 ‘손케 듀오’…손흥민, “함께 뛰어 큰 영광. 떠나서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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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볼 수 없는 ‘손케 듀오’…손흥민, “함께 뛰어 큰 영광. 떠나서 슬퍼”

토트넘 훗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인터뷰를 전했다.

손흥민은 ‘TNT 스포츠’를 통해 “나와 케인은 무언가 달랐다.10년 가까이 함께한 인연이었다.거의 같은 포지션에서 뛰면서 우리는 서로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또한, 서로에게 많은 걸 요구했다.아주 특별한 관계였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16시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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