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자오러지 극진 대접한 김정은…시진핑과 정상회담 이어질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中자오러지 극진 대접한 김정은…시진핑과 정상회담 이어질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자오러지(趙樂際)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극진히 대접하는 모습에서는 최근 상대적으로 소원했던 중국과의 거리를 다시 좁히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자오 위원장은 중국 권력 서열 3위 인사로,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020년 국경을 폐쇄한 이후 북한국 최고위급이다 보니, 그의 방북이 5년간 이뤄지지 않은 북중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지난 1월 1일 주고받은 친서에서 올해를 '조중(북중) 친선의 해'(중국에서는 '중조 우호의 해')로 선포한다고 밝힌 이후 양국을 왕래하는 인사의 격이 점점 높아지는 모양새도 북중 정상회담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