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로 취임 했다더니"... 배우 박민영, 건물 하나로 매달 받는 임대수익과 역대급 시세차익은?

10일 한 부동산 중개법인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월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 법인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건물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거래값은 43억 8500만 원으로 3.3㎡당 약 3400만 원으로 확인됐다"며 "이후 잔금을 치르자마자 해당 건물을 신탁했고 신축 후 30억 원을 채권 최고액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면적 408평에 당시 공사비가 3.3㎡당 600만 원 정도 들어갔다고 가정하면 시공비는 약 24억 원가량 들어갔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