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스다 마사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넷플릭스 재팬은 공식 계정을 통해 '기생수: 더 그레이'에 깜짝 출연한 스다 마사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일본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 '지옥'을 봤었기 때문에 감독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놀라움을 느꼈다"면서 "초등학생 때 읽었던 '기생수'의 이즈미 신이치를 연기하게 돼 설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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