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기생수' 시즌2? '지옥2'만큼 걸릴 듯, 스다 마사키 등장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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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기생수' 시즌2? '지옥2'만큼 걸릴 듯, 스다 마사키 등장 이유는"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엔딩에 스다 마사키가 등장한 이유와 함께 '기생수'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어 수인과 하이디 역을 맡은 전소니의 반응에 대해서 "확실히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은 드는데 배우가 쉽게 흥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구교환 배우와 촬영하면서도 '공개가 되면 월드스타 되는 것이 아니냐', 얼마 전까지도 '월드스타 얼마 안 남았네' 장난치고 농담하고 그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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