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최고의 트롯' 영예…김호중·임영웅과 나란히 대상 (트롯뮤직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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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최고의 트롯' 영예…김호중·임영웅과 나란히 대상 (트롯뮤직어워즈)

'트롯뮤직어워즈 2024'가 열렬한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었던 레전드 세대부터 트로트의 새 전성기를 연 세대들의 화합 속 'TTMA 2024'의 첫 '최고의 가수' 상은 김호중이 받게 됐다.

남진과 심수봉은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닌, 여러분 모두와 받는 상"이라며 후배 가수들과 대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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