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를 주지 않은 전 남편을 살해하려 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1997년 결혼 이후 남편으로부터 오랜 기간 가정폭력을 당하다가 2020년 B씨와 이혼했다.
B씨는 이혼 당시 미성년 자녀인 딸에 대한 양육비로 매달 30원을 A씨에게 주기로 했으나 이 약속은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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