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실적 부진 CJ ENM, '베테랑2'로 체면 살릴까? [MD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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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실적 부진 CJ ENM, '베테랑2'로 체면 살릴까? [MD무비]

CJ ENM은 12일 "투자·배급하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자 '베테랑'의 속편 영화 '베테랑2'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면서 "이로써 CJ ENM은 총 14편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영예를 안음과 동시에, 지난 2016년 경쟁 부문에 진출한 '아가씨'를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인 20년과 21년을 제외하고 무려 7회 연속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국내 유일의 투자배급사가 되었다.

CJ ENM이 '베테랑2'의 개봉을 자축하며 유독 회사의 입장을 강조한데는 최근의 실적부진으로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기 때문.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 일정을 연기하고 규모를 축소한 2020년과 2021년을 지나 약 3년만에 오프라인 개최로 돌아온 2022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이 나란히 초청되며 국내 최초로 한 해에 단일 투자배급사에서 두 개의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을 배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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