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중국이 위협하는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지키기 위해 일본이 글로벌 파트너로서 미국과 함께 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론하면서 "오늘의 우크라이나가 내일의 동아시아일 수 있다"며 "전 세계가 핵무기의 재앙이 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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