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개리 네빌이 진행하는 스카이스포츠 방송 '더 오버랩(The Overlap)'에 출연해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자신이 버려진 느낌을 받았고 전술 훈련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과 다이어의 계약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되기에 토트넘 역시 그에게 다른 팀을 알아보라고 했다.
'디 애슬레틱'은 당시 상황을 전하며 "투헬 감독은 다이어에게 전화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뮌헨의 경기 방식, 다이어에게 요구하는 점 등이 무엇인지를 직접 알렸다"며 "다이어는 전화를 받은 뒤 이적을 간절히 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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