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육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사를 상대로 학생들의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했다며 약 4조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캐나다 교육청 4곳은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메타, 스냅, 바이트댄스 등 SNS 기업을 상대로 약 45억캐나다달러(약 4조2887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걸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정신 건강이 위협받아 학교가 추가적인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SNS는 교육계에 막대한 재정 부담을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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