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의 경영권 분쟁이 약 3년 만에 막을 내리면서 60년 '오너 경영'의 끝을 알렸다.
홍원식 회장 밀어내고 한앤코가 남양유업의 새 주인으로 들어선 것이다.
기타비상무이사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 사외이사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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