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전자 사장(DS부문장)이 "인공지능(AI)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경쟁력"이라며 "HBM의 리더십이 우리에게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메모리와 컴퓨트 사이의 트래픽이 병목"이라며 "많은 고객이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각자만의 방식으로 커스텀 HBM4를 개발하고 싶어하며, 고객들은 우리와 함께 그 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 사장은 "추론 전용인 '마하-1'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부 고객들은 1T 파라미터 이상의 큰 애플리케이션에 마하를 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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