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3622억원 규모로, 1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29일 한은법에 따라 정부에 제출하고 공표한 '2023년도 연차보고서'에서 2023년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세후)은 1조3622억원으로, 전년(2조5452억원) 대비 1조1830억원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23회계연도 당기순이익 처분 후 적립금 잔액은 20조 5466억 원(기금출연용 임의적립금 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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